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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충청권 묶음 관광하세요” 중화·일 관광객에 공동마케팅
지난해 10월 3일 백제문화단지에서 백제 26대 성왕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. [사진 부여군] 대전과 세종·충남·충북 등 충청권 4개 시·도가 중화권(중국·대만·홍콩)과 일본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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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로컬 여행 뜨고, 포항에 몰린다!”… 돌아온 유커, 달라진 여행 트렌드는?
게티이미지뱅크 「 2024년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달성하나? 」 작년 3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한중간 항공 노선은 지속해서 확대됐다. 일 년이 지난 지금, 문화체육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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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부진∙장미란 나란히 함박웃음…'韓여행 출발점'서 깜짝 투샷
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대화하며 웃고 있다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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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에 쇠말뚝, 땅밑엔 요새…첨밀밀 울려 퍼지는 '대만 연평도' [르포]
대만 진먼다오 구닝터우에 있는 방송벽. 중국 샤먼을 향해 설치된 이 벽에선 하루 6차례 중화권 인기 가수 덩리쥔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. 이도성 특파원 꿈에서 당신을 본 적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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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엄마 귀신’이 휴가 끝에, ‘싱가포르 엄마’가 덕질 끝에 찾은 것은?
'천만 영화'를 향해 진격하는 '서울의 봄'부터 이순신 3부작의 완결편 '노량'까지, 대작들이 내걸리는 겨울 극장가의 틈새는 작은 영화가 덥힌다. 저승에서 휴가 얻어 이승의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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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단체말고 개별여행이 좋아요” 제주 장악한 중국 MZ세대
중국 상하이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 왕이린(24·왼쪽) 일행이 지난 13일 제주목 관아의 귤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. 최충일 기자 지난 13일 낮 12시 제주시 삼도2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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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일간 180만원 썼다"…한복 입은 MZ 중국인이 제주서 노는 법
━ 20대 중국인, 한복 입고 조선시대로 여행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를 찾은 MZ세대 관광객 왕이린(24·왼쪽)이 지난 13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정원에 심어진 재래귤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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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관광공사, 내년 동남아 의료관광객 적극 유치
인천관광공사 백 현 사장 백 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. 코로나19 이후 다변화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,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 행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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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위챗·알리페이 이용자, 쓰던 앱으로 카카오T 택시 부른다는데
카카오모빌리티는 5일부터 해외앱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. 위챗 등 이용자가 쓰던 앱 그대로 국내에서 카카오T벤티 등을 호출할 수있다. [중앙포토] 위챗(WeChat), 알리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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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편, 돈 대신 제주땅 받아와”…그 여교사 120억 날린 사연 유료 전용
━ 마을 구석에 있는 밭, ‘구석밧’의 천지개벽 1998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중학교 교사로 근무할 때 일이다. 당시 같이 근무하던 여선생이 내게 하소연했다. 남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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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금되면 어떡해"…관광객 발길 끊긴 中 "외국인 보면 신기"
"관광지에서 외국인들은 셀럽(유명인) 대접을 받아요. 중국 현지인들이 '당신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'고 요청하지요.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적기 때문에 이런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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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찾은 외국인 관광객, 한식에 카드 가장 많이 긁었다
지난 13일 제주시 연동 모 면세점 인근 거리를 걷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. 이 지역은 중국과 대만,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과 상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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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제주 찾은 외국인 18만명…최애 음식은 치킨 아닌 '이것'
━ 카드 매출 중 명확한 업종 분류해 분석 지난 13일 제주시 연동 모 면세점 인근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. 이곳은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들이 많다. 최충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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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인 4명 딱 한그릇 시켰다…명동의 ‘전지현 짜장면’ 실화 유료 전용
지난 8월 24일로 한‧중(중화인민공화국) 수교와 한‧대만(중화민국) 단교가 나란히 31주년을 맞았다. 그날에 맞춰 찾은 명동 중국대사관(서울 중구 명동 2길 27) 주변은 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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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커'도 아직 안왔는데...외국인 관광객 1000% 늘어난 이곳
━ 지난달 제주 외국인 관광 1000% 이상 늘어 지난 3월 29일 제주시 연동의 한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. 최충일 기자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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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외국인 관광 끊겼던 제주, 지난달엔 10배 이상 급증
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. 8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4만1572명으로 지난해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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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 서해 건넌다
22일 경기도 용인의 테마파크 에버랜드. 사무실과 현장 곳곳에 흩어진 중국인 30여명이 저마다 뭔가 열심히 적으며 익히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. 발권과 안전점검 등 시스템 관련 업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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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에 외국인 3000명 … 춘천 뭔일 있길래
신록이 더해가는 5월 남이섬은 외국인들로 붐빈다. 지난 주말 태국 단체 관광객이 메타세콰이어를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. [사진 남이섬] 이번 주말 춘천은 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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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한류 열풍 100% 활용하기
최근 우리나라의 연예인들이 한류 열풍을 타고 일본.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문화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. 한류는 1997년 중화권을 대상으로 하는 홍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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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경제 현장 점검] 멈추지 않는 경제엔진 중국
"사람 구하기가 예전 같지 않다. " 중국 광둥(廣東)성 둥관(東莞)에서 완구.전자부품 업체를 경영하는 곽정환(郭正煥) 코웰전자 사장은 중국 경제의 고공 행진을 실감하고 있다. 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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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&오프 토론방] 입사전형 때 漢字시험 괜찮나 - "한자 능력은 필수"
입사 전형에서의 한자시험 도입 여부를 놓고 네티즌들이 팽팽하게 맞섰다. 찬성하는 사람들은 동북아 경제권에서 생존하기 위한 조치라며 한자 문맹을 없애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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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·홍콩도 '弱달러' 덕 본다
사스로 고전하고 있는 중국과 홍콩이 달러화 약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. 외국 기업인과 관광객들이 '중화권 기피 현상'을 보이는 가운데 달러 약세가 경제적인 손실을 만회할 호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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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복잡한 중국인 속내 이해에 도움될 것"
"한국 사람들이 '삼국지'는 잘 알지만 정작 중국을 제대로 알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. 겉보기보다 훨씬 복잡한 중국의 속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." 주중 한국 대사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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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제주 폭포수·용천수에 몸담그니 "폭염아 물럿거라"
지난 7일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7m 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다. 최충일 기자“추워요. 그냥 시원한 게 아니라 뼈속까지 시려요.” 최근 제주도는 물